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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장품 산업의 미래 화두 글로벌 세미나 ‘성황’

장업신문•KTR•대한화장품협회 공동 주관 개최
‘중국, 아세안 공략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주제









장업신문이 창간 기념사업으로 진행하는 ‘2018 화장품 산업의 미래 화두 글로벌’ 세미나가 5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장업신문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코스맥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후원하였다. 지난 2014년부터 장업신문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산업의 미래 화두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초점은 ‘중국, 아세안 공략으로 위기를 극복하라’를 주제로 지난해 겪은 사드 여파로 인한 대응전략으로 동남아 미주 유럽 등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특히 최근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시장의 환경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짚어봄으로써 국내 기업의 수출전략에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미나는 충북대학교 최상숙 교수가 좌장으로 △정부의 글로벌 육성 정책과 지원방안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진 화장품정책과장)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 및 프로세스(GSA Investment Advisory 이태하 대표) △동남아 시장의 정면 돌파 전략(온라인 활용) (알리바바 라자다 이재일 한국파트너 이사) △아세안 화장품 규제 및 진출전략(핵심국가 중심) (KTR 고재호 글로벌총괄팀 책임연구원) △중국 역직구 시장과 바이럴 현안 (웰브릿지 김훈 대표) △화장품 무역정보를 활용한 바이어 발굴 전략(임포트지니어스 조지훈 한국법인장)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수출인증사업단 최경수 수석연구원) 등의 발표가 각각 펼쳐져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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