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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대 재학생,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되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 재학생이 2017 하반기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채용에 최종 합격하였다.이번 하반기 공채는 서류전형, 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과 영어 구술면접을 거쳐 건강검진과 체력검사, 인성검사를 실시하여 지난 9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시아나항공 공채에 합격한 김성아(2학년)학생은 토익 900점, 토익스피킹 7급, 중국어 HSK 3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화예대 관광학부의 외국어 중심의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추가 교육과정을 통해 외국어 자격을 취득하였다.어학능력 인증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및 대학 행사 참여, 학교 홍보 도우미 활동 등 교내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으며, 대학에서 전액 지원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체험교실에서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채에 지원하게 되었다.김성아 학생은 “학교의 지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체험교실을 탐방하며 캐빈승무원이 갖춰야 할 서비스 마인드와 배려심을 한번 더 되새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자기분야에서 자기역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명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관광산업의 메카인 명동에 위치한 정화예술대학교는 외국어 몰입교육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항공-호텔-외식산업으로 이어지는 관광특성화대학으로의 입지를 확장하고자 2018학년도 외식산업학부 호텔외식조리전공과 디저트·제빵전공을 신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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