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알로에 브랜드 뉴랜드알로에(대표 이판호)가 화장품과 건강식품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방판사업 기반의 정직한 영업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 뿐 아니라 해외바이어들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뉴랜드알로에는 지난 2008년 2월 경기도 분당에서 창립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일궈냈다.뉴랜드알로에는 알로에 업계 20여년 사업 노하우로 뉴랜드 설립 이후 미래지향적인 사업전략, 제품력과 안정된 유통 구조의 경영플랜과 전국 200여 개의 지사를 확충, 사옥 건립 및 화장품 제조공장을 구축한 상태다.지난 2013년 12월 강원도 원주에 대지 3,000평, 건평 1,200평 규모의 본사로 이전했다. 원주 본사는 생산공장, 연구소, 교육연회장, 사무실을 모두 갖췄다.기존 알로에와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알로에 성분을 기반으로 기능성 화장품, 기초 화장품, 헤어·바디, 건강기능식품, 알카리이온수기 등 총 7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장품 연구소는 ISO 및 GMP인증 기준에 적합한 제조 시설로 알로에 및 자연화장품 연구, 제조하고 있다. 활발한 R&D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화장품의 경우 3라인에서 한달 60만개의 생산 CAPA를 갖추고 있다.올해 3월에는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알로에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뉴랜드알로에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점 650점 이상인 브랜드 중 최고 점수를 차지했다. 총 300개 브랜드에 대한 공적서 심사 후 최종 심사결과 36개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지난 5월에는 탤런트 김지영 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꾸준한 히트 제품도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비타C 앰플은 순수비타민C가 12% 함유되어 피부의 활력과 탄력을 주는 제품이다. 식물켈러스(식물줄기세포) 추출물과 항산화 칵테일성분이 피부 강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를 더욱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올해 4월에 첫선을 보인 ‘에르프레 에센셜 UV 멀티 쿠션’도 기존의 에센스 타입의 파운데이션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킨 ‘2way 광채 쿠션’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뉴랜드알로에는 국내의 탄탄한 방판조직을 기반으로 한 국내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향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알로에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인터뷰>“정직한 제품, 정직한 기업이 만듭니다”이판호 뉴랜드알로에 대표 “뉴랜드알로에는 알로에 화장품, 알로에 건강식품과 알칼리 이온수기 등의 제품군으로 ‘소비자의 윤택한 생활과 풍요로운 삶’을 중요시 하는 알로에 전문 브랜드입니다”원주 본사에서 만난 이판호 뉴랜드알로에 대표는 무엇보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정직한 원료로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이 대표는 “뉴랜드알로에는 내 가족과 이웃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정직한 제품은 정직한 기업에서 만들 수 있으며 정직한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알로에 업계에 수십년 몸담아온 이 대표는 알로에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뉴랜드알로에만의 독창적인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 강조했다.이 대표는 “기존의 알로에 기반의 제품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화장품과 건식으로 뉴랜드알로에만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국내 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