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이 지난 22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8 중국 상하이 국제 미용박람회(CBE : CHINA BEAUTY EXPO 2018)’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제닉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컨셉의 새로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제닉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들은 제닉의 트렌디한 제품과 더불어 한•중 동시 생산을 통한 생산력,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하이엔드 브랜드 마스크팩을 생산하고 있는 제품 품질력,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 등에 높은 신뢰를 보였다.
또한 제닉의 자사 브랜드인 ‘셀더마’ 부스는 모델 송지효를 활용한‘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중심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일명 ‘송지효 마스크팩’으로 불리며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에 대해 중국 소비자 및 바이어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제닉 황진선 대표는 “지난 한해 동안 ‘글로벌 NO1. 마스크팩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해외 시장에서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 작년에 이어 이번 박람회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중국을 바탕으로 미국 및 유럽 등 해외 시장의 규모를 확장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