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8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8)’에 참가해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CAXA UP)’과 얼굴 근육 운동 기구 ‘파오(PAO)’를 선보였다.
코리아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카사업과 파오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배우 이영애가 모델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던 카사업은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인 ‘괄사’ 기법에 마이크로 커런트와 이온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제품이다. 리프팅과 피부결 관리 등 전반적인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가수 싸이를 모델로 기용한 파오는 입 주변의 표정 근육을 자극해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주는 제품으로, 옥스퍼드 에스테틱 서저리 저널(Oxford Aesthetic surgery journal)에 그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이 등재되기도 했다.
부스에서는 카사업과 파오를 이용한 ‘홈 셀프 뷰티 케어’법 시연이 상시 진행됐으며,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현지 왕홍들의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 SNS를 이용해서 현장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참관객의 편의를 도왔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에서 카사업, 파오 브랜드와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고 중국 내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중국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파(ReFa)’처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