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부산광역시 약사회장 출신인 류영진씨가 임명됐다.신임 류 처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후 주로 약사회 활동과 후원회 활동에 주력해 왔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청와대는 신임 류 처장에 대해 보건 향상과 서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안전한 식의약품 관리를 통해 국민건강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밝혔다.신임 류 처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부산광역시 약사회 회장을 역임했고, 동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직과 대한약사회 부회장직을 수행했다. 2013년에는 포럼지식공감 상임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2012년 사회복지법인 나사함복지재단 후원회장, 2010년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 회장직도 맡은바 있다.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