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생기 해치기 전에 개선 팁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선득해지기 시작하면 여름 나절에 답답했던 모발이 이젠 푸석푸석 건조해져 비듬에 간지러움을 유발한다. 하지만 지나가는 계절 증상이려니 하고 가볍게 넘겼다간 지루성 두피염 등 여러 두피 질병을 한번에 알아 차리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 될 수 있다.
여름 내 내리쬐었던 자외선은 두피에 자극을 가하는데 특히 매일 같은 가르마를 유지할 경우 부분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과다한 피지 분비로 시달려온 두피에 다량의 트러블은 역시 머리 빠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춥고 건조한 겨울엔 모발도 피부처럼 수분을 쉽게 잃고 정전기가 발생한다. 이러한 극한 환경에 노출 빈도가 잦아질 수록 두피 역시 예민하고 약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모낭까지 영양분을 끌어올 힘을 잃고 머릿결이 푸석해지며 심하면 모발 생장에 까지 영향을 줘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때문에 제품 권장 횟수 만큼 주기적으로 헤어트리트먼트를 이용해 두피에 영양을 주고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도 젖은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부드럽게 물기를 제거하고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두피를 중심으로 말려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 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제품이다. ‘로고코스’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테(SANTE)의 유기농 샴푸 라인은 브랜드의 역사 만큼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보건부와 유럽 의회에서 인증하는 NaTrue(나뚜르) 인증과 더불어 無방부제, 無인공향료, 無화학 성분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다.
최근 신제품 중 두피 건강에만 집중한 라벨영의 ‘쇼킹탄산두피팩’은 재미있는 네이밍 만큼이나 시원한 효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미네랄과 탄산을 고함유한 제주도산 탄산온천수를 담은 두피전용팩으로 꿉꿉한 두피 유분은 물론 답답한 두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탈락시켜 상쾌한 두피로 탈바꿈 시킨다. 강력한 쿨링 탄산 거품의 뛰어난 흡착력으로 일명 ‘쩐내’로 불리는 머리 냄새와 두피 가려움을 잡아 문제성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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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하
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